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우사키 치요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 담당한 캐릭터는 [[시라사카 코우메]]. 알 수 없는 무언가가 보인다는 설정의 캐릭터인지라 신데렐라 걸즈 관련으로 등장하면 종종 같은 컨셉을 잡아서 겁이 많은 성우들에게 제지당한다. 애칭인 '쵸코땅'은 같은 신데렐라 걸즈의 [[모로보시 키라리]]역 [[마츠자키 레이]]가 붙여줬던 별명. 오래 전 신인시절에 마츠자키 레이와 아이 스페이스(ai sp@ce)라는 게임 관련으로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 이 게임은 머지않아 서비스를 종료했고 별다른 자료도 남아있진 않지만 찾아보면 당시 마츠자키 레이와 함께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 영상이 남아있다.] 이때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친교를 나눴던 것으로 보이며, 이것저것 구상하기 좋아하는 마츠자키 레이가 직접 붙여줬던 별명이 바로 쵸코땅. 이후엔 한동안 엮이는 작품도 없었고, 활동 영역도 차이가 나 별로 마주치지 못했기에 트위터로 간간히 서로의 근황을 파악하는 정도였다. 마츠자키 레이는 자신이 붙여줬던 별명을 여전히 애용하는 오우사키 치요를 보며 '여전히 써주고 있구나'라고 고마워했었는데 마침 신데렐라 걸즈에서 함께 기용된 덕분에 재회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인지 마츠자키 레이와는 막역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여준다. 시라사카 코우메의 연기 발성톤 자체가 본인의 변조대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라이브 무대에서도 훌륭하게 재현해내는 부류. 코우메의 솔로곡이 진행에 따라 휙휙 바뀌는 형식이기에 한 번 박자를 놓치면 다시 잡을 수가 없어서 무대에 오를 때면 늘 조심하자는 생각을 머리 속에 넣고 있다. 특징적인 망토를 하고 솔로곡을 피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망토가 손가락과 연결되어있는 형식이라 안무를 하면서 둘둘 말리는 경우가 많아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모양. 어떤 의미로는 단조롭기까지한 독창적인 창법을 지녔음에도 코우메의 솔로곡을 비롯 어떤 장르의 악곡에서도 별다른 위화감이 드러나지 않는다. 굳이 분류하자면 속삭이는 연기톤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른 이들과 목소리가 섞였을 때 두드러지는 부분없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셈. 그럼에도 꾸쭌히 파워풀하고 전반적으로 빠른 템포의 곡을 주로 소화하는 경향이며, 안무 역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사해 어느 때나 퍼포먼스의 완성도가 한결같이 안정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래 성격 자체가 낯을 많이 가리고 대면관계에 서투른 소극적인 부류였기에 합류 초기엔 홀로 떨어져 마츠자키 등을 비롯 기존에 알고지내던 소수와 겨우 소통을 했던 시기도 있었다. 다만 이대로 혼자 벽을 치고 있어봐야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것을 이르게 깨달아 용기를 내자고 마음을 먹은 뒤 레슨 등 남들과 어울리는 시간엔 굳이 남들의 눈에 잘 띄게되는 안무가 정면 제일 앞 줄에서 연습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거쳐 지금에 이른다. 근래엔 새로 합류하는 이들에게도 포근한 인상으로 말 걸기 쉬운 부류의 인물로 인식돼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받을 정도로 팀 내의 외심점 역할을 수행 중. 본인의 성격도 코우메와 별반 다르지 않을만큼 순하기에 동료 성우들 사이에선 꽤나 인기. 2ndLIVE 즈음부터 오우사키를 '치요짱'이라고 초 하이톤으로 부르는 유행이 생겨나 신데렐라 걸즈 성우들이 지나가다 오우사키를 발견하면 죄다 외치면서 달려들고 있다. [[마에카와 미쿠]]역 [[타카모리 나츠미]]가 그 필두로 오우사키만 보면 거의 앵무새급 하이톤을 보이기에 레슨이나 리허설 등 넓은 장소에서도 쩌렁쩌렁 울릴 정도라고. 잘 드러나지 않지만 1stLIVE부터 참가하며 신데렐라 걸즈의 기념 주년 라이브에는 매번 개근하고 있는 흔치 않은 레귤러급 성우이다. 2016년의 4thLIVE에 이르러선 SSA 1일차에 참가한 수십명의 출연 성우 중 가장 라이브 참가 경력이 긴 멤버가 되어 당 공연의 마침표를 찍는 구호를 대표로 외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런 구호를 외칠 수 있는 기회는 공연마다 리더를 달리하는 투어 라이브나 드물게 각 프로젝트의 센터,리더 격의 성우가 부재하는 경우에나 가능한 것이며 그마저도 보통은 다른 타이틀 히로인 성우진이 빈자리를 메꾸기 마련이므로 오우사키 개인에게 있어서도 꽤나 의미깊은 일. ||[[파일:external/stat.ameba.jp/o0480036013746157426.jpg|width=300]]||[[파일:external/pbs.twimg.com/Cu0EorLUMAIni7d.jpg|width=190]]|| 2016년 9월 신데렐라 걸즈 4thLIVE 고베에서 마츠자키 레이와 & SSA 공연의상. 해당 공연 직전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내에 탑재된 코우메의 싱글곡 안무에 준거하여 기존 안무를 급히 변경, 적용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